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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부 관리

흐린 날, 비오는 날, 실내에서도 선크림을 발라야 하는 이유

by Return_0 2022. 5.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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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을 손으로 가리는 여자

목차

    자외선 노출

    자외선 차단이 중요하다는 사실은 알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외선 지수가 낮을 것이라 생각하는 흐린 날이나 비 오는 날에는 안 발라도 된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러나 태양으로부터 나오는 자외선은 구름을 뚫고도 들어옵니다. 햇볕에 타지는 않더라도 자외선 노출에 의한 피해는 계속됩니다. 

    해가 떠 있는 시간에는 무조건

    날씨에 관계없이 해가 떠 있는 시간에 외출한다면 선크림은 필수로 발라주어야 합니다. 구름이 많아서 흐린 날이나 비가 오는 날에도 태양이 떠있는 동안에는 UVA 및 UVB 광선이 구름을 뚫고 피부로 침투하기 때문입니다. 구름이 자외선을 조금 필터링해주지만, 대부분의 자외선은 구름을 뚫고 내려옵니다. 

    실내에 있을 때에도 창문을 뚫고 태양 광선이 들어오기 때문에 물리적으로 햇빛을 가려주는 실내가 아니라면 실내에서도 무조건 자외선 차단을 해주어야 합니다. 

    자외선은 방사선

    태양 광선은 우리 눈에 보이지 않지만 항상 존재하고 있습니다. 자외선이란 빛이 아닌 방사선입니다. 우리 피부에 악영향을 끼치는 UV 방사선이라는 사실을 기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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